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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파리

Jellyfish

해파리는 보호종이 아니라 다이버·해수욕객 안전상 주의(위험) 생물이다. 대형 독성종 노무라입깃해파리(Nemopilema nomurai)와 토착종 보름달물해파리(Aurelia coerulea)가 한국 연안 대량발생의 핵심 종이다. 해수욕장 쏘임사고는 2022년 278건 → 2023년 444건 → 2024년 853건으로 급증했다(✅ 해양수산부·국립수산과학원). 다이빙 시 노출 피부 보호·쏘임 대처 숙지가 필수다.

정의·서식

  • 해파리(jellyfish)는 자포동물문 해파리강(Scyphozoa) 등에 속하는 부유성 무척추동물로, 촉수의 자포(쏘는 세포)로 먹이를 마비시킨다. 사람이 접촉하면 통증·발진·전신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.
  • 한국에서는 여름철(주로 6~9월) 난류 유입과 수온 상승에 따라 연안에 대량 출현(blooming)한다. 토착종은 연중 생활사를 가지며, 외래 유입 추정종은 동중국해에서 발달해 남해·제주·동해로 북상한다.

주요 위험종 (✅)

노무라입깃해파리 (Nemopilema nomurai, Nomura's jellyfish / giant jellyfish)

  • 우산 지름이 1m를 넘을 수 있는 대형 독성 쏘는 종. 자포독이 강해 쏘임 시 통증·부종이 크고, 어구 손상 등 어업 피해도 일으킨다.
  • 중국(동중국해) 기원으로 부화·발생한 뒤 북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. 2024년 단위면적당 108마리/ha2015년 이후 최대 밀도를 기록했다(국립수산과학원 모니터링).
  • 분류: 해파리강(Scyphozoa) 근구해파리목(Rhizostomeae). 학명 Nemopilema nomurai Kishinouye, 1922.

보름달물해파리 (Aurelia coerulea, moon jellyfish)

  • 우산이 투명한 접시 모양인 토착(자생)종. 독성은 노무라입깃해파리보다 약하나 대량 발생 시 그물 손상·어획량 감소 등 피해를 준다.
  • 2024년 5월 27일, 평년보다 약 한 달 앞당겨 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발생 시기가 빨라졌다.
  • 분류: 해파리강(Scyphozoa) 깃해파리목(Semaeostomeae) Ulmaridae. 한국 개체군은 과거 Aurelia aurita로 기록되었으나 현재 Aurelia coerulea로 동정된다(학명 정리 진행).

다이버 주의 (위험성·대처)

  • 노출 피부 보호: 슈트·후드·장갑·풀슈트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한다. 대량 출현(주의보) 시기·해역은 입수를 재고한다.
  • 쏘임 시 대처(일반 권고): 문지르지 말 것. 남은 촉수는 식초 등으로 비활성화 후 제거하고(종에 따라 권고가 다름), 바닷물로 세척한다. 민물·맨손 제거·강하게 문지르기는 자포를 추가로 터뜨릴 수 있어 피한다. 호흡곤란·전신 알레르기 반응 시 즉시 119/응급의료. (상세는 topic-diving-health-environment 참조)
  • 안전 일반 수칙은 topic-safety 참조. 관련 생물 주제: topic-marine-life · topic-marine-protected

Sources